22.07.09
비가 자주 오는 장마철 외부에서도 자칫 냉방병 걸리기 좋은 실내에서도,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를 겸비한 테일러블의 월드타임트래블러
22.06.03
여름에 신기 좋은 C.QP의 Jetty Slip-on이 테일러블 블루라벨 스토어와 온라인 몰에 Re-stock 되었습니다. 편안한 쿠셔닝의 제티 슬립온과 경쾌한 발걸음 해보세요.
22.05.07
2년동안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 장인들을 초빙하여 국내의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트렁크 쇼'가 중지 되었었습니다. 다시 해외입국이 가능하짐에 따라 세계 최고 수준의 슈메이커이자 테일러블의 친구인 '야마구치 치히로'씨의 브랜드 "길드 오브 크라프츠"의 트렁크 쇼를 개최합니다.
22.05.02
한동안은 수트에 벨트를 하지 않는 것을 권해드렸습니다. 허리도 편하고 재단사가 허리에 맞게 바지를 만드니까 벨트는 기성복에 맞는 소품이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트에 벨트를 더하면 70-80년대의 무드도 나고요, 데님 팬츠나 치노 등의 비지니스 캐쥬얼에도 맞추기가 좋도록 스웨이드 벨트와 웨스턴 벨트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출시한 테일러블의 오리지널 벨트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이탈리아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조되었으며 2.5cm의 좁은 폭을 가지고 있어서 모던한 분위기가 납니다. 버클 형태들도 이탈리아의 공장엔 마음에 드는것이 없어서 저희가 직접 디자인하고 주물도 만들고 세상에 선보이는데 6개월 정도 시간이 걸린것 같습니다. 허리 둘레에 맞추어 정 사이즈로 주문해주시면 되며 웨스턴 벨트는 끝이 길게 연출되도록 해야 멋스러우니 평소보다 한 사이즈 크게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2.04.26
비스포크 여름에도 편하게 입기 좋은 테일러블의 리넨 져지 자켓을 소개합니다.
컬러는 스카이 블루와 베이지 두 가지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22.04.25
입고되자마자 빠른 솔드아웃을 기록했던 피아젠차 캐시미어의 여름 폴로셔츠가 재입고 되었습니다.
토스카나 와인을 닮은 '멀롯'컬러는 신규 출시되었습니다.
22.04.18
계절의 여왕이 오 월이라는데, 요즘 같은 날씨라면 사 월은 계절의 왕세자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왕세자 이야기가 나왔으니 우연의 연속으로 제가 오늘 입고 있는 수트 체크의 명칭이 '프린스 오브 웨일즈'입니다. 이 체크의 명칭이 Prince of Wale가 된데에는 에드워드 왕 VII세(King Edward VII였으나 왕위를 포기하며 윈저 공작이 된)가
아열대 지역으로 사냥 여행을 떠났을 당시 그의 시중을 들던 스태프들이 입고있던 이 체크패턴을 보고 마음에 들어 즐겨 입기 시작하여 그의 이름을 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22.04.14
비스포크 수트가 딱딱하다는 편견을 잊게 하는 자연을 닮은
컬러 전개를 선보입니다
새로운 컬러를 도입하면 옷 입기가 즐거워집니다.
22.04.08
로열 에어 포스 블루(RAF) 컬러의 테일러블 와인라벨 수트 와 함께 하는
기분좋은 햇살의 금요일입니다. 타이는 스테파노 비기에서 만든 테일러블 오리지널 컬렉션. Zephir 조직의 드레스 셔츠는 턴불 앤 아서(Turnbull&Asser)의 비스포크로, 모두 테일러블에서 구매 하거나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JOURNAL
22.05.07
22.05.02
22.04.26